[진북 / 슬기로운 불편생활 3일차]
[슬기로운 불편생활 3일차]
마지막날은 폐의류를 활용한 보냉백만들기 입니다~!
폐의류라면 어떤 것이든 돼요~ 안감과 겉감이 있는데,
겉감은 패턴이 예쁜 걸로 신경써서 준비해봤어요
폐의류에 그리고 자를 도면을 칠판에 그리고 다같이 싹둑싹둑~
사이즈만 다르게 하면, 핸드폰백부터 에코백까지 뭐든 만들 수 있지요 =)
활용도가 높은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어요 ♥
침 안묻히고 바늘에 실꿰는 방법도 배우고, 완전 꿀팁 대방출!
참여자 중 한 어르신 한 분은 너무 바느질을 잘하셔서
저희가 배워야할 것 같았어요 ㅎㅎ
슬기로운 불편생활은 일주일 후에, 영상으로 다시 컴백할게요
그때동안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