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 / 슬기로운 불편생활 2일째]
[슬기로운 불편생활 2일차]
비닐봉투 대신 쓸 마크라메 네트백 만들기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슬기로운 불편생활'에 참여하면서
텀블러도 잊지 않고 챙겨와주시고
이미 에코백이 있지만 여름용으로 새롭게
장만(?)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ㅎㅎ
장소문제로 기존 마크라메의 봉이 아닌,
손가락이 뜨개바늘이 되어 핑거니팅 형식으로 진행해보았는데요,
첫 뜨개는 어려워서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를 해주셔서
보다 수월하게 뜰 수 있었답니다 =)
이제 마트갈 때엔 비닐봉투 주세요 말고, 네트백을 미리 pick!
슬기로운 불편생활을 통해 환경보존에 한 걸음 더 가까워져봐요~~~~
내일은 마지막으로 폐의류로 보냉백 만들기 소식을 가져올게요!